당신은 돈을 많이 벌고 싶은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방송, 뉴스, 책 등지에서는 평범했던 사람들이 노력에 따라서 "부자"가 되는 사례들을 꽤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이노미에서 소개한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 와 한국에서 30대 젊은 부자인 "역행자"의 저자 "자청" 등이 해당됩니다.
하지만 이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는 정확히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들의 저서에서 "~를 했다." "~은 과정을 거쳤다" 라고는 하지만 그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고 시간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자세한 내용은 소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들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시간 관리를 어떻게 했을까요?
당신은 워라밸을 추구하나요?
부자가 되고 싶은 당신. 혹시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을 추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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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의 대다수가 "워라밸"을 추구한다 - pixabay |
그러면 당신은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현재 박봉을 받지만 직장을 다닌다고 해보겠습니다. 당신은 늘 부자가 되고 싶고 돈을 많이 벌고 싶지만 퇴근을 하고 나서 피로하고 아이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할 여유가 없다고 해보겠습니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일단은 현재의 생활 패턴에서 달라져야 합니다. 박봉을 받고 있는 직장에 다니지만 직장을 다니지 않으면 생활이 어려워진다면 직장을 다니는거 외에 다른 돈벌이 수단을 추가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추가로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직장 생활을 하고 퇴근을 한다음에 "워라밸"을 중시한다고 하면 더이상의 부를 창출할 수단을 만드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워라밸이라는 단어는 "일과 삶의 균형" 이라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그래서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일과 외에는 추가로 일을 하는 것을 싫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장을 다니면 그만큼 일과중에는 직장일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회사일이 끝나고 쉬거나 더이상 일을 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원칙적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려운 것"이지요.
그럼 여기서 제가 흥미롭고 재밌게 읽었던 자기계발서인 "부의 추월차선"에 대하여 언급해보겠습니다.
부자들과 워라밸
젊은 나이인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던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부를 창출하기 위해 "창업"을 선택합니다. 그는 20대때부터 창업을 하기로 결심하고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하는 사업마다 잘 되지 않아 여러개의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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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으로 성공한 자수 성가형 부자들도 초창기엔 어려움을 겪었다 - pixabay |
그러던 그가 호텔의 리무진을 몰게 되면서 "리무진 대여를 손쉽게 하는 방법"을 고안해 냅니다. 웹사이트를 만들고 리무진 대여 서비스를 인터넷으로 예약하게 한 것이죠. 그렇게 해서 그는 점점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사업이 점차 궤도에 오르고 규모가 커지자 그는 매우 바뻐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한창 일을 할때는 주당 "60시간 이상"을 일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시 주목할 대목은 "주당 60시간" 입니다. 주당 60시간은 일주일 내내 쉬지 않고 하루 평균 8.6 시간을 일해야 합니다.
만약 주말을 쉬고 주 5일동안 60시간을 일한다고 하면 하루평균 "12시간"을 일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말이 12시간이지 꽤 장시간 일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어느정도 자본이 생기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때까지 주당 60시간 이상을 일하는데 시간을 쏟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가만히 있어도 돈이 벌리는 수익 수단을 만들었고(부동산 임대업 등) 그 이후에는 30대의 나이의 삶의 여유를 가지고 부자를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엠제이 드마코"의 사례가 부자가 되는 공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이 자본이 없고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월급은 겨우 1달 생활비 정도를 번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 투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많은 시간 투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 결론은 명확합니다. 당신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외에 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 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 투자는 안정적으로 수입을 가져다 줄 수단에 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워라밸"은 당분간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워라밸을 추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워라밸을 추구하려면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준비하라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부자가 되기 위한 사업 모델로 몇가지를 제시했습니다.
- 부동산 임대업
-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 콘텐츠 시스템
- 유통 시스템
- 인적자원 시스템
여기서 주목해 볼 대목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과 "콘텐츠 시스템" 입니다. 엠제이 드마코가 성공을 했던 사업 모델은 "웹사이트" 를 이용한 사업모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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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과 웹사이트는 자본이 들지 않는 사업모델이다 - pixabay |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는 사실 "자본"을 전혀 들이지 않고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 모델입니다. 엠제이 드마코가 가장 추천하는 수익 모델인 "부동산 임대업"은 부동산을 구입할 자본이 없으면 쉽게 하기가 어려운 수익원입니다.
따라서 일반 직장인이 처음부터 부동산 임대업을 하기는 어려우며 그 차선책으로 추천할만한 수익모델은 "소프트웨어" 혹은 "콘텐츠" 시스템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엠제이 드마코도 초창기에는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사업을 시작했고 결국 수익이 많이 나서 "부동산"을 통해 더욱 많은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이는 "역행자"로 유명한 저자 "자청"도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본이 거의 들지 않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업인 "웹사이트(블로그)" 운영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위 글들은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통해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을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하는 글입니다. 유튜브도 추천을 하지만 시간 여유가 없는 일반 직장인들이라면 "블로그"는 내가 부가 수입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괜찮은 수익 창출 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을 버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부업으로 운영을 해도 쉽게 돈을 버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워라밸"을 감수하고서라도 초기에 많은 시간과 열정을 내 사업 구축에 쏟아부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빠른 시간내에 부자가 될 수 있고 내 시간을 구속받지 않고 살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워라밸"을 추구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몇 년 뒤에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추구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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